가축 개념에 가까워서 소유권 개념으로 존재하고
개별 인격체로 보지 않는 관습 때문에라도
주변인이 도울 수도 없고 간섭할 수도 없음
위 짤에도 나오듯 강제 검진정책도 시행하고
약육권 박탈을 기반으로한 법률부터 만들어야 할텐데
그럴만한 준비가 안되어 있고 입양이란 개념이 거의 전무하고
자기 핏줄이란 개념이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나라 중 하나다 보니
위탁가정으로 나서는 사람도 희박하고 길러주고 뭐 하고 한다는게 시스템으로 자리 잡기 힘듬
애를 그냥 무턱대고 책임도 없이 고아만들어서 고아원에 넣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외 입양보내는 아주 일반적인(?) 루트를 장려하는 것도 웃김
소유라는 개념부터 박살내야 하는데 그럴려면 양육권을 박탈시킨 다음 애를 정상적인 환경에
놓일 수 있는 준비부터 해야하는데 그냥 그게 정서상,시스템상 불가능
버리고간 부모도 부모로선 자식 뒤지면 재산분할권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나라
자식은 가축 개념이고 소유 개념이란 통념이 뿌리 깊이 박혀 있음
친부라는데 저런 짐승새끼를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