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융권에서 대출 한번 받으려면 진짜 달라는 것도 많고 대출 담당자가 갑이라 지 입맛에 안 맞으면 지랄하는 경우도 제법 많이 봄.
은행 서비스는 제대로 이용 하려면 월차든 반차든 써야 하고, 서비스 접근도가 거의 최악임.
그렇다고 현재 스마트폰 어플이 그 역할을 대신 해주냐면 사실상 그것도 아님, 그 대표주자가 kb 국민은행.
결국 최 중요 업무는 은행에 방문해서 보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에 제대로 처리 안되면 진짜 머리 터질 거 같음.
솔직히 주거래 등록 해놔도 큰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도 kb 쪽에 묶여있다가 카카오에서 상환대출 서비스 있길래
혹시나 하는 느낌으로 신청했는데, 일처리가 일사천리에 금리도 싸게 나오니 안 갈아 탈 수가 없게 만들어놨음.
지금 1금융권은 메리트가 없음. 토스랑 카카오가 하는 일이 원래 지들이 했어야 하는 일인데 방만하게 운영하다가
결국엔 가진 파이도 뺐기는 상황이 되어 버린거라, 딱히 안타깝지도 않음.
지금 오프라인 은행은 사실상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노인분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 말고는 일상에서 체감 되는 것도 없음.
영나미
거기다가 은행 본연의 사업인 예금 적금이 유명무실한 상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