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밤에 투잡으로 야간 알바 강서구 서남 청과 새벽일 하는데 여기옴 진짜 신세계임.
물건 보거나 사러오는 사람들 기본 턱스크나 마스크 안하고 가게 사람들도 입만가리거나 안하거나
그리고 하역해주는 인간들도 코는 기본으로 내어놓는 인간들 천지에 마스크 안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중에 나이도 있고 이름 창진이라는 양반있는데 마스크 안써서 가게에서도 쫒겨난곳이 두곳이고
하도 마스크 안쓰고 일해서 마스크 쓰고 일하라했더니 상관말라며 씩씩됨..
진짜 방역수칙 영향 받지도 않는곳이고 여긴 나와도 현수막만 청과 다 닫게된다고 써있지 가락동시장하고 여긴 코로나 지키는건 개나 줘버려임..신고해도 뭐 사람 나올거니 그때쓰고 다니라고만 잠깐하고 다시 잠잠해지고...
나온적있어도 스리슬쩍 대강 그 가게만 몇일닫고 나머진 계속하고 있고..
"조까 씨발 새끼야!" 소리 들어 봤음.
일행이 술 취해서 그런거라고 대신 사과는 했는데
끝까지 마스크는 안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