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정론임..
간혹 '어떤 상황이라도 열심히 하면 된다','악 조건 속에서도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된거냐?' 이런 주장들은 희망을 주고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지만 현실적이진 않음...
저 글에서도 저 상황 뿐만 아니라 글에 나오지 않은 우리가 모르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상황들이 더 있을 수 있을 수 있음.
저 사람이 아니기에 저 사람이 겪은 것과 아주 똑같은 환경에서 지내본적 없고 지낼 수도 없기에 제대로 이해해 주고 도와 줘야 사회가 올바르게 발전할텐데 대부분은 본인 먹고 살기도 각박한 세상으로 점점 변해서 힘들고 괴로웠던 얘기 꺼내고 토로해 봤자 그정도는 나의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너보다 힘든 사람 더 많다 이런식으로 치부해 버리는게 현실....
정말 맞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