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민간발전사들은 MB의 제5차 전력수급계획에 의해 탄생하였습니다. 즉, MB 로 인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석탄상한제도, 가격입찰제도 등에 의해 굉장히 압박을 받아서 민간발전사들끼리 시위하자고 머리띠 등도 모두 디자인하였는데, 윤석열 정부 들어선다고 하자마자 시위 이야기는 쏙 들어갔습니다. 실제로 석탄상한제도는 어느 정도 엎어졌습니다. 근데 정산조정계수가 있는데 왜 없다고 하는지, 한전 애들 한 사람 일을 셋이서 하더니 지능도 1/3 이네요.
원래는 조져질 계획이었어요. 문재인 정부 들어서면서 석탄상한제와 가격입찰제도 도입하려고 했고, 그로 인해 신용평가등급, 보험료 등 죄다 안 좋은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민간발전 투자비조차 회수 힘들어질 상황이라 소송도 준비했고요(연료비는 이미 진행 중). 올해 도입이라 시위까지 계획했었는데, 정권 바뀌면서 석탄상한제도는 엎어지고 조용해졌네요. 물론 정권때문이 아니라 에너지공급이슈 때문일 수도 있지만, 타이밍이 참 묘하고 위에서 들리는 소리로 봐서는 단순한 우연은 아닌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