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런저런일이 있어서 거이 한달동안 방치...
와보지도 못하고...;;;;;;;;
마이피는 고사하고 루리웹 자체를 전혀 들어오질 못했습니다..;;;;;;;;
무려 그동안 건담도 몇화는 못보는 사태까지...;;;;;;;
지금도 감상 중인 애니 몇개는 밀려서...
음...무난한 완결이라는 느낌...
뭐 지난화로 대부분의 이야기는 끝이났고..결말이야 뻔한 것..
다 잘먹고 잘살고...우리의 설레스철 비잉은 정의의 영웅....
뭐 일단 건담이 끝났습니다만...
뭐...별로 할말이 없는듯..
역시 전투는 별로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건담입니다..
심지어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전투는 오히려 시드, 시데가 더 좋은듯..
마지막 엑시아와 오건담의 싸움도 별로...
오히려 록온의 전투가 더 멋지던...
아리오스 건담의 Z건담 흉내내기도 ...
워 콜라사워와 마네킨의 결혼식 장면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저런 불평도 많이 했지만..00-코드기어스 2기-002기로 1.5년동안 정말 일요일을
바쁘게 보냈습니다.
일요일 저녁은 절대로 밖에서 못먹는 일년반이었는데...
하가렌의 경우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천천히 볼듯...하기에
이제 일요일이 자유롭게 되었습니다..휴..^^;;;;;;;;;
내년의 건담00 극장판이 어떤 모습을 하고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올해 나올 그렌라간 극장판과 에반게리온 파, 에우레카 세븐 극장판 무지개가 주머니 속에 가득이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