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번째로 애니가 종영..
실질적인 7월에 시작한 애니 중에서 첫 종영작..
총 12화로 어제밤에 마지막화가 방영되었습니다.
주연 성우들이 매우 좋고 - 호이우치 켄유, 코야마 리키야, 박로미, 세키 토모카즈
조연 성우들도 엄청 화려하기 까지 하고..
감독은 테자키 오사무...
데자키 프로덕션+매드하우스 제작..
음악제작 소니뮤직..
미국에서 상당히 인기있는 코믹 울트라바이올렛과 그 영화화의
후속작 개념의 애니화 작품입니다..
뭐 이것만으로도 관심있는 사람은 꼭 봐야될 작품이라는 생각으로
그동안 매우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그림은 조금 안먹힐 수도 있는 그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영상과 음악은 정말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죽음을 향해서 질주하는 여주인공 044...
044는 유전자 제공자가 울트라바이올렛이었고..
결국에 왠만한 사람들 다죽고..
의사 둘하고 루카만 살아남았다..
어쩐지 후속작을 만들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는 가르시아의 대사..
마무리는 조금 않좋은듯 하지만..12화의 분량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도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