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두작품 말고 전부 다 봤습니다..
분량이 많으니 이것도 힘들군요..
리뷰는 좀 있다가 좀 쉬고나서 마져 하겠습니다...;;;;;;;
금요일은 좀 작품들이 많아서....구하기도 오래걸리고 보기도 힘들고..헉헉
오늘이 휴일인것이 정말 다행..
일단 이번 10월 애니 중에서 손꼽히는 기대작..
말하면 손가락이 아픈(입이 아니군..)
퀄리티를 자랑하는 쿄토애니메이션 제작..
수많은 열쇠빠들을 양산하고 있는 발매만 하면
항상 년간 인기소프트의 톱을 장식하고 있는 키 소프트 원작
수많은 인기성우들의 기용...
으로 엄청난 인기를 가져왔던 클라나드의 후속스토리..
AFTER STORY 가 시작되었다....
뭐 나기사 엔딩으로 갔기에 설마 극장판처럼 엄하게 우시오 엔딩으로 가지는
안으리라는 기대를 합니다만.....어떻게 될지...
일단은 이번에는 번외편 내용인 동내야구엔딩(일어에서는 草야구라고 한다)을 어레인지해서
1화를 만들었다...
도입하는 부분으로써 이 스토리를 가져온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되며
아마도 다음화부터 본격적인 애프터스토리가 시작될 전망..
일단은 애니 스토리상 후우짱이 못나오기에 어느 정도의 애니 어레인지가 되었고..
후우의 역할을 어느정도 코토미가 대신해주고 있다.....
뭐 야구하는 이야기라서 특별히 말할 스토리는 없고...
역시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코멘트들이 엄청나기에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사람한사함이 타석에 들어설때마다 수많은 코멘트 때문에 곤란할 정도..
뭐 원래 게임에서는 사이드엔딩 중의 하나였기에 특별히 없지만..
이번에는 나기사 엔딩 이후의 스토리에 집어넣었기에..
곳곳에 나기사 스토리라는 언급이 많이 나온다..
이것은 뭐 믿을 수 있는 모든것이 모여있는 작품이고
원작도 올클리어 해보고 전작도 보고 극장판도 재미있게 보았기에
안보면 안되는 작품...
그러고보니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하고 시카바네히메는 어제그제 리뷰를 적었군요..
몇개 안남았군...점심먹고 오후에 적어야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