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니는 나카무라 요시키의 인기 소녀만화의 애니화,,
이것도 정발되어서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모두 상당히 인기가 있는 코믹..
이지만..개인적으로 소녀만화도 잘보는 입장에서 그리 재미있게 느끼지 못해서
1권 정도 보다가 그만본 작품이라서..
일단은 사야마 세이코 감독이 한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는 작품...
사야마 세이코는 천사금렵구, 뱀파이어기사에서 멋진 연출을 보여줬던
몇안되는 여류 애니감독이다..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작품모두 피와 사랑이라는 측면이 강한 작품들이라서
연예러브코미디에서 얼마나 잘 그려줄지는 미지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성우진은 뭐,,,
주인공 쿄코역에 이노우에 마리나..- 그렌라간의 요코 등등등...뭐 최고여자인기성우 중하나..
쿄코의 소꼽친구이며 인기가수인 쇼우 역에 미야노 마모루 - 건담00 세츠나, 소울이터 - 블랙 더 키드 정도..
최고인기배우인 렌 역에 코니시 카츠유키..
카미나-요코 커플의 등장.....이란 느낌..
뭐 몇년전에 본 코믹이라서 흐릿한 인상 밖에 없지만..
그럭저럭이란 느낌....이런 류를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보라고 추천하고싶지만..
남자의 입장에서는 별로라는 느낌이 먼저 듭니다만..
어떨지 모르겠군요..조금 유치하다라고도 생각되고..
역시 사야마 감독은 피튀고 그런 작품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다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