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이야기] 지인분과 겨울왕국 얘기 중. 올라프 ㅋㅋ

겨울왕국 보러가기 전, Let it go 동영상은 엄청 봤었습니다.

극장에 가서 겨울왕국을 봤을때, 올라프가 "엘사가 날 만들었음!" 하잖아요~ㅋ

그때 전 그냥 "아.. 만들었구나.." "언제 만들었을까?...흠..."

이러고 지나쳤죠. 극장을 다녀와서 컴백홈한뒤 Let it go 동영상을 봤는데..

그제서야 올라프가 보이더군요 ㅋㅋㅋ

오늘 지인분과 겨울왕국 얘기하다가, 그 분도 겨울왕국 보고 나서야

뮤비에서 올라프가 보였다고...-_-ㅋ

저만 그런게 아니였나봅니다. ㅋ

[하얗다]

너무 자연스럽고 존재감이 없어서 저도 집에 와서 한참 생각하다가
뮤지컬 부분에 있었다는걸 알게됬죠 ㅋㅋ

[서울대인문학]

울라프=엘사의 동심의 기억
그덕분에 올라프는 언제나 무한 긍정이고 간혹가다가 나오는 대사들도 보면 전부 어린시절에 안나와의 추억을 기억하는 대사가 있었죠 "난 울라프야 끌어안기를 좋아해" "우와 스벤, 하늘이 깨어있어"

[슬라정]

저도 영화보고나서 뮤비를 다시보다 알았죠ㅋ

[멀티유저님]

거기에 보시면 엘사가 렛잇고 부르면서 만들때는
눈으로 된 '코'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왜 코만 없어졌는지는 모르겠음

[Fly_With_U]

저 역시...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