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지름이 최근에 없어서 아이언맨삼탄 하나 구매했습니다.
일탄이탄은 극장가서 봤는데, 삼탄은 왜 그런지 보지를 않았네요;
어쨋든 이번에 봤는데,
확실히 아이언맨3 감독이 말했듯이 다크나이트의 영향을 받아 좀 딥다크해지긴 했더군요;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아이언맨을 잘못이해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탄에서 토니 스타크가 폭팔 사고로 숨질 뻔 한 것을, 아크 리액터 때문에 목숨부지 한게 아니였나요?;;
죽을때까지 아크 리액터를 착용해야하는줄 알고 있었는데;
이거 제거 할수도 있는거였나요?;;
그럼 왜 애초에 건강 안좋아지게 매번 주사까지 맞아가면서 착용했던 것인가요?
그리고, 토니 여자친구, 자막에는 뭐 치료 했다고 나오든데? 치료가 100% 된건가요?;
아무 영상도 없이 그냥 치료됬다고 나와서;;
그리고 앞으로 어벤져스2도 나오고 아이언맨4도 나올텐데, 아크 리액터가 없이 아이언맨을 컨트롤하는건가요?
원작을 제가 전혀 몰라서;; 원작에서도 아크 리액터는 굳이 없어도 되는 존재였나요?;; |
메일메일 초록식물 갈아서 마시면서 독소 체크하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다가 닉퓨리가 뭔가의 힌트를 주고
아버지가 남기신걸로 독성 없는 소형 아크원자로 만든걸로 기억 합니다
3편은 어벤져스1에서 죽을뻔한 기억으로 일종의 회의감 같은것과 강박감에
시달리면서 점점 아이언맨 슈트에 집작하는 토니를 그린것 같고요
나중엔 정부 폭파시키지만
그예로 마크42던가요? 뇌파 조정으로 언제든지 부를수 있는 슈트 개발에 집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