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3
제가 처음 GTA를 시작한 3입니다. 당시에 큰맘먹고 온라인 게임 뮤 그래픽카드 440mx 10만원 주고 구매하고..
엄청난 랙으로 좌절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막.. 도시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땡깡 피고, 그런 가상현실 게임 하나 나오면 좋겠다 라고 많이 생각했었는데..
그 꿈을 실현시켜준 게임..ㅋㅋ
한글 패치가 지금도 참 까다롭죠..-_-ㅋㅋ
GTA VICE CITY
GTA가 너무 칼라풀 해져서 좀 당황스러웠던 게임이었습니다. 오토바이의 등장으로 신선한 재미를 주었죠.
특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마이클 잭슨 횽의 빌리진은..ㅠㅠ)b
다만 아직까지 이상하게 튕김이 잦더군요.. 클리어하고, 여자 아버지한테 전화오는 시점에서 계속 튕.ㅠㅠ
GTA SAN ANDREAS
역대급 게임. 이건 뭐 .. 마우스 미인식 버그를 제외하곤( 해결 방법이 있긴 하지만..ㅋㅋ)
깔게 없는 최고의 작품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몇개 안되는 인생게임에 속하네요..ㅋㅋ
GTA 5 에서 제발 CJ 한번 더 나와주길..ㅠㅠ 발라스와 바고스의 대립이 이번에 다시 부활했으니!
GTA 5 에서 라마와 프랭클린 미션중에 오토바이 탄 흑형이 여자 꼬시는 장면이 있죠.
그 흑형 성우가.. 왠지 CJ 성우 같음.. 목소리가 너무 비슷하더군요 ㅋ
이건 CJ 성우가 오프닝 곡에 랩쓴 곡..ㅋㅋ
GTA 4
아마 이 곡은 GTA 팬이 아니더라도 많이들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
방송도 그렇고, 인터넷에서도 상당히 패러디가 많이 되었던 곡.
GTA 4 미션 엄청나게 많죠..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후반부 가면 쳐진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고..
락스타에선 그 피드백을 받고 GTA 5 에서 미션을 엄청나게 줄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제 막 재미있어 질려고 할때쯤 끝나버리는 GTA 5 ..ㅠㅠ
GTA 4 - The Lost And Damned
개인적으로 Rock 음악을 좋아해서 굉장히 맘에 들었던 컨셉...
근데 게임은 그저그랬네요..ㅋㅋ
주인공은... 크흡..ㅠㅠ
GTA 4 - The Ballad of Gay Tony
분홍색
흑형의 재등장에 무언가 엄청난 기대를 갖었으나...시무룩..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ㅋ
GTA V
와나.. 몰랐습니다...
GTA V 정말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ㅠㅠ
(우울할때, 자주 슬픈 음악 틀어놓고 GTA V 바인우드 위로 올라가서 야경 감상하곤 합니다.ㅠㅠㅋ)
아쉬운 점이 낚시와 짧은 미션.. 그리고..
왜 테마곡이 없을까? 였습니다...ㄷㄷ 밑에 어느분이 올리신거보고 알았네요..ㄷㄷ;
이게 테마곡이었다니..ㄷㄷ GTA 시리즈는 보통 게임 로딩시에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GTA 5 로딩은 음악이 없어서.. 이번에는 테마곡 없는 줄 알았거든요..ㅠㅠ
이 음악.. 그냥 어떤 가수의 음악인줄 알았습니다...ㅋㅋ 라디오의 음악처럼 저작권 빌려온줄...
다시 들어보니, 확실히 GTA 스러운 음악이네여..ㅠ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