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2월 25일 일기
오늘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에게 PS4 를 사주었다.
솔로라서 살수 있는거다... 커플이었다면 데이트 비용 때문에 플스뽀 못샀을거다..
난 행복하다.. 내 목표는 한국어화 타이틀은 모두 소장하는거다...
솔로라서 가능한 목표겠지..
난 행복하다..』
[이전 ◁ ▷ 다음]
- 2015년 2월 14일 일기
오늘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나에게 PS3 를 사주었다.
너무 늦게 입문한 것이 아닐까?.. 상관없다. 수많은 대작 타이틀이 넘치니까...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하나하나씩 플레이 해볼것이다.
솔로라서 가능한거다. 커플이었다면 플레이 할 시간도 없었겠지..
PS1, 2를 다시 갖고 싶다. 추억이여...』
[이전 ◁ ▷ 다음]
- 2016년 2월 26일 일기
PS4를 구매한지도 벌써 2년이 지났다.
PS4 를 구매할 때만 해도, 한국어 정발 패키지는 모두 모으자는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그 계획을 철회한다.
SECK..디지털터치..H2...인트라 게임즈...이 악마들은 한국어화 타이틀을 멈추지 않고 쏟아내고 있다.
대한글화시대였던 PS2 때도 이런 속도는 아니었는데.. 힘들어진다..
이젠 1일 1라면도 욕심이 되어버렸다. 수돗물만 먹고 살아야 하는걸까?
생계를 위협할 정도로 한국어 정발을 하는 국내 유통사가 싫다.
...이럴수가!
내 주머니에 900원이 있었다!
이 돈으로 당장 슈퍼로 달려가 라면을 사먹어야겠다.
크큭...오늘은 너구리로 먹어ㅇ..
(라면 국물이 쏟아져 더이상 읽을 수가 없다.)』
[이전 ◁]
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