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TV를 잘 안봐서;; 얼마전 마리텔 종이접기 김영만 아저씨 한창 뜨거우실때도
누구지? 내 유년기보다 더 예전에 활동했던 분이신가? 했었거든요.. (제 나이 서른 초반)
그런데 지금 응답하라 1988 보는데, TV에서 어떤 분이 종이접기를 하는 순간..
갑자기 화악---!!! 삘이 오더군요..ㄷㄷ;;
잊혀졌던 기억들이 다시 화르르 불타오르고, "아!! 설마 저분이 그 김영만 아저씬가?!! ㄷㄷ"
사진 찾아보니까.. 맞으시네요..ㅠㅠ 와 많이 늙으셨음...ㅠㅠ
뒤늦게 김영만 아저씨를 알고 울적해집니다.ㅠㅠㅠ
그때 라이브로 감동을 느끼셨으면 더 큰감동이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