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한 첫번째 글
http://mypi.ruliweb.com/mypi.htm?nid=821210&num=5508
그리고 경고장 붙인 두번째 글
http://mypi.ruliweb.com/mypi.htm?nid=821210&num=5509
대략 2달의 시간이 흘렀네요.
"YEAH-"
'효과는 굉장했다'
너무 길어서 안볼거란 우려가 많았지만 다 읽긴 읽었나봅니다.-_-ㅋㅋ 저 경고장을 붙인 뒤 제 기억으론 10여번 정도 전도하러
온 것 같은데.. (제 방이 건물 입구와 가장 멀리 떨어져있어서 저만치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때마다 눈 부릅뜨고 대기하고 있었죠. 문 두드리자마자 나가려고..ㅇㅍㅇ 딱 첫날만 노크 한번 반 두드리다 멈췄고
(보통 3~4번 때리죠. 노크하다 읽은 듯.) 그 이후론 딱 제 앞방까지만 두드리고 돌아갑니다.ㅋㅋ 그리고 또 다른 작은 변화는
전지전능하신 택배 기사님 (a.k.a 갓느님) 께서 좀 더 신경써주시는 듯한 느낌을 받네요..-_-ㅋㅋ;; 안그래도 넘나 감사한데
더 감사한 마음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럼 전 이제 꿀잠 때리러-! 오늘 바이오 하자드 7 골드 에디션 발매일이죠. 모두 꿀 DLC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