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그랬고 최근 스파5ac, 몬헌월 등등..
초회 물량을 미세먼지만큼 푸는 소니에 급 분노하여 며칠전 싸지른 글이 있었습니다.(링크)
알아보니 최대한 덤핑꼴을 면하기 위해 소니에선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네요. 닌텐도는 대량 물량 떠앉고 파는거라고..
2~3년전 플스4가 30만대 팔렸다고 공식 발표했으니 아마 지금쯤 대략 4~50만대 팔렸을텐데
AAA급 IP는 어느정도 물량 확보 해줘야 매너 아닌가 싶지만.. 회사 입장이라니 더이상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스파5ac 이후로 초회 특전이고 나발이고 꿈 같은 구매는 포기하고 무조건 발매 2~3주 후에 구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패키지 소장러인데 초회 특전 때문에 매번 DL, 패키지 같이 구매할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아무튼 초회 물량 포기하니 편해지는군요. 더이상 쇼핑몰 수십분 단위로 접속 안해도 되고 핫딜게 잠복 안해도 됩니다.
지금 또 몬헌월때문에 많은 분들이 곶통 받고 계시는데 그냥 속 편하게 저처럼 2~3주 후를 기약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당장 할 게임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그때까지 느긋하게 즐기시고 여유롭게 구매하시면 스트레스도 안받고 편해집니다.
전 내일모레 도착할 젤다로 다음달 말까지 느긋하게 즐기다가 몬헌 가려고 하네요.ㅎㅎ
그럼 다들 몬헌초회같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