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이야기] ps2 데빌 메이 크라이 해봤는데 확실히..

PS2 데메크 1 잡아본게 최소 10년 전..

오늘 5 하다 급 땡겨서 간만에 PS2로 데메크1 구동했습니다.

확실히 이때 게임이 훨씬 어렵네요..ㄷㄷ

카메라 앵글 제한도 그렇고 뭔가 유저친화적 시스템이 잘 구축되지 않던 시기라 그런지..OTL

바이오 하자드는 PS1, 2고 뭐고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과자 촵촵하면서 느긋하게 플레이 가능하지만

데메크는 워낙 공백이 길다보니 결국 중도 포기하고 이지 난이도로 다시 진행...ㅠㅠ

와;; 이걸 옛날에 어떻게 클리어했지;;

[SAY L]

난이도 자체가 1이 제일 어려웠죠.. 초반 오브노가다를 권장하는 분위기였으니.. 1편 대성공후 대중노선 타면서 2부터 난이도는 급락..

[에이다웡]

저걸 고딩때 어떻게 클리어 했을까요..ㄷㄷ

[Toutvabienn]

2는 총만쏴재껴도 깰 수 있을정도

[에이다웡]

시리즈 정주행은 2 때문에 조금 망설이고 있습니다.

[천하페도의길]

2는 정말 개똥겜입니다

[달리는 킵고잉★]

ㅋㅋㅋㅋㅋㅋ ㅋㅋ 본격 총질겜이죠

[에이다웡]

정말.. 아;; 그때 당시 충격은..

[탐파스타]

데메크1은 당시엔 파격 그 자체였지요. 귀무자2랑 같이 진짜 질리도록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에이다웡]

전 귀무자2를 특히 빡씨게 했었죠.. 그때 당시만 해도 이세상 그래픽이 아니었는데..ㄷㄷ

[Minmay]

그냥 HD를 사지 왜저런

[에이다웡]

몇년 전에 산거예요.ㅎㅎ 게다가 안한글이라 HD는 그닥 매력을 못느꼈습니다.
PS2는 2,3 한국어 자막 지원하죠.

[만취ㄴㄴ]

분위기도 엄청 다르죠
3편이 가장 완성작 같음

[에이다웡]

제 데메크 클래식은 2에서 멈춰서 이번에 3 경험해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