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돌아다니다 5년 전, 마왕이 떠나고 한 달후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 다큐 영상이 보이더군요.
당시에 이거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ㅠㅠ
삘 받아서 MBC 홈페이지로 달려가 700원주고 VOD 구매 후 감상중인데,
가족분들 요즘 어떻게 잘 지내고 계실지 참 궁금해집니다.
해철이 형도 보고 싶고, 그 의사새끼 씹어버리고 싶고.. 참.. 복잡한 심정입니다. 쩝...;;
오늘 잘 때는 해철이형 음악 들으면서 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