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에서 유독 상태가 심한 게임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엑시엑 구매하면 하위호환 덕좀 보고 싶은 작품이 어쌔신 크리드1과 레드 데드 리뎀션1, GTA4 였죠.
GTA4는 이번에 컴터 cpu, ram 업글 후, 비로소 안정권에 들어섰으니 제외.
(울트라 옵션 + 시야 만땅 = 쾌적한 환경을 10년이 넘어서야 달성..-_- 진짜 개적화;;; 와;;;)
어쌔신 크리드 1 : 국내 유저 한정으로 유일하게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 XBOX.
레드 데드 리뎀션 1 : 유일하게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 XBOX.
이 두 작품을 최근 엑시엑으로 엑박 입문하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차세대 콘솔을 하위호환으로 스타트 끊는 건 매너가 아닌 것 같아 살짝 맛만 봤습니다만 진짜 둘 다 대박이네요.;;
어크1은 중간에 튕겨서 정말 조금 플레이 했고 레데리1은 첫 미션까지 클리어 했는데,
특히 레데리1은 진짜 첫 화면(강에 배 떠있는 씬) 보자마자 와-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이게 같은 게임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ㄷㄷ
↑PS3 길게 볼 것 없이 2분 50초
아직 엑박 입문 못하신 분들을 위해 영상 올려봅니다.
여러 기종을 하나의 영상으로 비교한 건 실기 느낌보다 약간 보정이 들어간 느낌이라 따로 링크 걸어요.
스트리밍 열화가 있지만 충분히 차이가 느껴집니다.
↓XSX 처음부터 보시면 됩니다.
현재 PS5는 마일즈 모랄레스/ XSX은 어크 발할라 굴리는 중인데,
다 제끼고 레데리1이나 때리고 싶네요;;ㄷㄷ
한글화가 됐었더라면 더욱 포텐터졌을텐데...
당시에 참 재밌게 하긴 했지만, 영어 실력이 미천해서 내용 자체는 십분의 일도 이해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