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크리스마스날 퇴근길 2호선에서 술취한 NO마스크 ㅂㅅ(50대 추정)이 하나 있었습니다. 마스크 쓰라는 사람들의 말에 잃어버렸다며 그냥 의자에 앉았는데 주변 사람들이 피하니까 발광 시작. 내가 병걸렸냐?! 공산당이 좋아?! 등등 계속 쌍욕 포함 소리치고 어떤 아주머니가 마스크 줬는데도 안쓰고 개소리만 늘어놓던 찐ㅂㅅ... 신대방 역에서 내리면서 의자 발로 차고 그 ㅈㄹ을 했는데 의외로 언론을 안타네요..ㅋㅋ 동영상 찍어놓고 신고할까 하다가 좀 피곤해서 기다려봤는데 그냥 제가 신고해야겠습니다. ㅂㅅ없는 세상을 꿈꾸며-
p.s. 근데 이런건 어디다 신고해야 하나요?
MBC 제보 완료했습니다.
언론사에 신고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유튜브에 올려도 많은 사람들이 볼듯요
주소 알려드리면 저도 퍼나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