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지에서 전력 복구까지 마쳤습니다.(대략 7~8시간?)
개앞발이라 패링 같은 타이밍 진짜 어려워해서 초반에
많이 죽고 현타왔는데 재미가 끝장이라 어거지로 진행했네요.ㅋ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컨은 어느정도 적응했습니다.
진짜 재미있네요. 명작 맞습니다.
아쉬운 점은 딱 하나. 미니맵. 네비게이션이 절실합니다.
서브 퀘스트 적당히 있어서 좋은데 미니맵만 있으면
훨씬 편할 것 같네요.
사다리 올라갈때 도약 따위 써본 적 없을 정도로 매우 신사적인
게임입니다.-_-)b 달릴 때도 신사적으로 달리느라 가끔 벽에
부딪히네요. 수명 3년 연장된 기분입니다.
무엇보다, 초회특전 복장. 놓쳤으면 땅을 치고 후회했을듯.
근-본 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