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왈가왈가
왈가왈부를 왈가불가로 부르는 사람은 많이 봤어도 왈가왈가라고 하는 건 또 처음 들어봄.
02. 사회자에게 1
"이제 목이 아프네. 아니, 좀 더 할까?ㅎㅎ" 반말 찍찍
03. 사회자에게 2
사회자가 굥 목아프다며 끝내려고 밑밥 깔자,
"아냐아냐. 해. 어" 반말 찍찍
04. 끝장, 무제한 기자회견이라고 언플했으면서 2시간 15분 남짓.
반지의 제왕 러닝 타임보다 짧음. 무제한 할 만큼 언변은 없어서 예상은 함.ㅋㅋㅋ
05. MBC, JTBC 질문 안받음.ㅋㅋㅋㅋㅋㅋㅋ
06.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술자리 어법.
이야기가 방향성 없이 중구난방으로 뻗어가다 몇 개 되지도 않은 질문을 다 답변을 못함.
지금껏 그래왔듯 본인도 본인이 무슨 말 하는 지 모를 만큼 일단 뱉고 보는 스타일이라
10분 전 굥 vs 지금 굥과의 싸움이 이어짐. 늘 보던 싸움이라 식상.
발언 요약이 없는 건, 술자리 어법이라 기억에 남는 발언이 없음.
민주당의 추가 녹취만 기다리는 중.
근데 국힘놈들아, 닭도 그렇고 대권 후보는 제발 말은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을 내보내라.
외교하다보면 해외에도 다 소문 난다고.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