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날 와이프와 같이 부산에 바람쐬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생각하고 있는 코스는
부산역
- 자갈치 시장에서 회 먹기
(시장 안/주변이 아닌 근처에서 먹을 생각입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 은근 유명 맛집이 많다 하더군요)
-해운대에서 바다 구경
-돌아오는 과정에서 서면 구경
-남포동 비프 광장
-아미동 비석마을
(시간이 된다면 여기서 야경 보고 하루 묵고 가고 싶지만.....시간이 안되서 야경만 잠깐 볼 생각입니다)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숙소 숙박은 기모노 여인 귀접이 목적이 아닙...............)
-대구 복귀
요렇게 할 계획인데요..
혹시 또다른 부산 명물이나 관광지가 있을까요?
와이프는 주로 쇼핑............저는 주로 먹방......;; 을 좋아합니다!...
시장구경을 특히 좋아하는지라.. 국제 시장 구경을 가장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다니시는 코스상으론 수요미식회 나왔던 돼지국밥집 정도 들리시면 좋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