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란 주제로 예전에 회사 동료들과 우스갯 소리로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별의 별 대답이 다 나왔었군요.
술 잘사주는 친구.
여자 자주 소개시켜주는 친구.
밤이든 새벽이든 언제든지 간에 부르면 바로 달려와주는 친구 등등...
하지만 누군가 조용히 말한 내용에.. 다들 인정하며 고개를 끄덕인 기억이 납니다..
바로...
"야동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지식의 소유자이면서 나랑 취향이 똑같은 친구"
.... 왜 내 주변엔 없는걸까..
서로의 취향을 존중해 주고 , 조건없이 서로 협조해 줌.
평소에 일을 그렇게 했으면 회사 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을텐데.. ㅎㅎ;; -_-)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