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첨 쓴 스마트폰이 아이폰4..
그땐 그냥 스마트폰은 다 그런줄 알았다. 뭔가 좀 복잡하고 번거롭고.....
시간이 좀 지나서 이래저래 다른 휴대폰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 아이폰만 불편하더라..
그래서 다음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2.
첨엔 좋았다...
화면크지 동영상 코딩 안해도 되지 어플 다운받기 편하지..
이래저래 파일 집어넣기 편하지 외장메모리 지원되지 배터리 교체 되지..
근데... 너무 불안정했다.. 일단 자주 팅기고 자주 다운되고 펜은 있는데 쓸일이 없고.. (망할 노트필기하던 cf에 낚였지..-_-)
결국 2년도 안되서 폰이 밥튕이가 되버리고 다음으로 바꾼 폰이 아이폰6..
다시 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안정적인 os...뭐 등등 쓸만하다 생각했는데..
최근엔 다시 고민되기 시작.. 전엔 안보이던 아이폰의 문제점이 또다시 보이기 시작하고..
담엔 갤럭시로 다시 갈아타야겠다..
하지만 아이폰7보니 또 흔들림.. 나오면 가격보고 성능보고 후기보고 골라야하나..
ps.
지금까지 산 아이폰들은 죄다 나오자마자 샀던듯.. 애플워치마저...ㅠㅠ
아7에서 기대한게 방수,퀵차지 같은 고속 충전,카메라 이 세개인데
카메라는 발매하고 리뷰들 나와봐야 알 거 같고 방수는 대환영 고속 충전이 없는게 아쉽더군요 ㅠㅠ
고속 충전이 없어서 카메라 보고 지를지 말지 정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