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84년생... 33살인데.. 귀여운거 좋아해요.. 오리 같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항상 여행갈때마다 기분 낼려고 집사람이랑 커플옷을 주로 사는데..
작년 겨울에 갈때도.. 올 여름에 갈때도 항상 전 '팬콧'을 갑니다! 케릭터가 귀여워서..=_=;
예를 들면 이런거.... (실제로 다 산 모델들..)
실제로 산건 회색보다 조금 더 어두운색..
대놓고 완전 노란거 ㅋㅋ.....................
아님 이런거.........................
집사람은 처음엔 완전 대 놓고 극혐이라고..-_- 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젠 서로 어울려서 이런거 사 입고 놉니다.................................
그래도 살때마다.. 입을때마다.. 이런거 입음 주변에서 이상하게 안 보냐고...
에잉 이상하게 보면 어때!! 내가 이쁘고 좋다는데!!... 라고 해주고 싶지만.. 저도 사실 그렇게 느낄때가 있어서..
저같은 분들 또 없나요...?! 정말 내가 이상한건가요 ㅠㅠ;
근데 주의에서 왜 했냐는 반응도 있긴한데
알게 뭐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