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환청이 들리더군요;;;
집에 잘 쓰고있는 모니터를 집사람이 처남 줘야한다며 줘버린탓에..;
어제 올만에 부부가 같이 동네 pc방을 갔습니다.
가서 자리에 앉고 전 와우를 즐기고 있는데... 옆자리 앉은 사람이 틀어놓은 노랫소리가 좀 크더군요.
뭐 노래 좋고 하니 그냥 들었습니다.. 근데.......계속 반복 재생.. 그것도 한곡만.............-_-;;;
마지막엔 참다 참다 그냥 집에 가자고 제가 먼저 일어났네요;; 이런적도 첨인듯 ㅋㅋㅋㅋㅋ
그게 무슨 노래냐면...........
이노랩니다..-_-;;
근데.. 막상 올리면서 들어보니 어제 그 노래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노라조 노래는 맞았는데..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