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렇군요... 아침부터 설사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ㅠㅠ
어제 특별히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것도 아닌데 말이죠.. 하나 먹었다면 안 매운 쭈꾸미정도..?
친누나가 30살에 위암말기로 하늘나라 가면서 의사 말로는 가족력 의심된다.. 조심해라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받아본 위 내시경에서 헬리코박터균이 남들에 비해 '상당히' 많은 수치라며
적어도 2년에 한번씩 위내시경 받으라 권한적은 있는데.. 꾸쭌히 받아도 별 말 없긴하던데..
한번씩 이럴때마다 괜히 불안해집니다... ㅠㅠ
올해 초에 받고 왔는데 한번 더 해볼까..-_-;
(사실 전 장이 안좋은편이라 대장 내시경을 해봐야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