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부터 즐겨보던 wwe...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일때.. 친구중 한놈이 이걸 본다길래.. 아직 애라고-_-; 그렇게 놀렸건만..
정작 대학교 가서 내가 다시 wwe에 빠질줄이야..ㅠㅠ
그당시엔 시간도 많고 해서 스포츠 채널에서 매주 방송해주는 레슬링 보며 버텼지만
나중에 일을 시작하고나선 시간이 안되서 그거마저 포기..
그러다 운좋에 어떤분이 인터넷에 매주마다 자막!!을 만들어서 배포!!!! 해주시길래 그걸로 엄청 감상했지만
그것마저도 얼마 못가서 제작/배포 중단.......
그리고 10년이 흘렀습니다..!!
다시 보고 싶어요.. 근데 여전히 시간이 없어요..ㅠㅠ
폰으로라도 보고픈데 리스닝이 안되니 wwe 재미의 반 이상이 반감...
누가 자막 만들어주시는 분 없을려나요..?
케이블에서 하는걸 보시는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