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는형님이 예능중에선 말도 많고 탈도 많고 하지만.. 그대로 재미있게 보고 있는 예능중 하나입니다.
이 예능의 특징이... 쉬쉬 하지 않는다라고 해야 하나?
저번 김희철의 그만하라고 정색문제때도 오히려 방송에서 그걸 웃음 소재로 삼을 정도니;;;
확실히 공중파가 아니다보니 수위가 높아서 화려한 디스전도 펼쳐지구요
뭐 시청자의 입장에선 그런것도 다 재미로 보는거겠죠.
하지만 여자게스트가 나오면 항상 '담배' 이야기가 나온다거나
여러 멤버들의 '이혼' 이야기가 나온다거나
여튼 가끔 일부 사람들의 심기를 건들만한 소재들도 많아서...
일부 팬덤들은 이런걸 어떻게 받아들이나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그러던중, 그걸 확인해 볼 기회가 생겼으니..!!
이번주 말고 다음주에 다비치가 출연 예정이더군요.
제가 아는 여자애중 한명이 7년간 다비치 광팬이라며 자랑까지 하고 다니는 애가 있는데
걔한테 물어보니... 팬들은 아는 형님 출연을 엄청 싫어한답니다 ㅡ.ㅡ;;
이유를 물어보니 역시나 디스당해서...
아니 애초에 예능 출현 자체를 싫어하던데.. 보통 팬덤들은 다 이런가 싶기도 하네요.
다른 팬 분들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