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도 대구에서 어린이집/유치원 일하면서 옮기는곳마다 다 똑같네요....
월급 신고하는 금액만큼 안주고 다시 자기 통장에 입금하라는 원장
담임 시키며 보고는 부담임으로 올려놔서 돈 때먹는 원장
면접땐 저녁 7시 고정퇴근 장담하고는 항상 9시 넘어서 보내는 원장 + 한달에 한번 있다는 행사가 매주 있는건 보너스
매달 지정된 월급날엔 입금 안되서 몇일 미루며 입금되는 월급 + 까칠하고 말많은 쌤들에겐 매달 꼬박꼬박 정확한 날짜에 입금;;
.....정말 이 지역은 이 일 하기 힘든곳인가봐요 ㅡ.ㅡ;;
우째 가는곳마다 이래서 대판 싸우고 나오고..
내년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갈 예정인데 집사람때문에라도 얼른 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