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3번째 글입니다.. 이걸 쓰기까지 제 외모가 한 5년은 늙은듯..=_= 극심한 스트레스 ㅋㅋ
여튼..
여행 날짜를 1/2~1/5로 수정했습니다.. 이게 비행기 가격이 그나마 덜 늘어나더군요 ㅠㅠ (여기서 +6만원)
하지만 호텔이 빨간날 빼고.. 대폭 할인중인 방 찾아서 예약해서 기존방보다 더 싼 가격에 구매! (-24만원.. 고로 18만원 이득..?)
더군다나 위치도 우메다쪽으로 옮겨서 jr타고 USJ 가기도 편해지더군요..
이제 남은건 집사람과 상의 후에
주유패스 리스트 같이 확인후, 1일권으로 끊을지.. 아님 2일권으로 끊고 많이 돌아댕길지..
USJ 지도 보여주며 어느만큼 다닐지.. 1일로 모자라면 2일권으로 끊을지..
검색해보니 나라 사슴공원은 겨울에도 사슴 엄청 돌아댕기는거 확인! (전일찡 나쁘다능..) 여기는 막날에 잠시 다녀올꺼고..
교토는 하루만에 다녀왔다는 글들이 간간히 보이길래.. 집사람이랑 상의 후
하루 일정을 넣을지 아님 위에 적은 다른곳을 다닐지 정해야겠군요!
패스는 뭐.. USJ나 나라 놀러갈땐 필요 없으니 패스권은 주유패스 1일권 + 비지터스 티켓 아님 주유패스 2일권으로....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로 가는건... 공항리무진 왕복권이 가장 나아보임.....
※아사이 맥주공장을 또 가야하나 정말 고민되는데.....
역시 사슴 야캐요
그리고 본인은 단 1분이라도 더 놀기 위해 라피토를 탐 (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