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가 워낙 길냥이들이 많은 동네긴 하지만..
며칠전 집사람과 집에 가던중 집 근처 공원에 놀던 길냥이를 우연찮게 봤는데
한쪽은 갈색, 한쪽은 하늘색의 오드아이더군요..
나이도 어려보이던데.. 순간적으로 집에 데리고 오고 싶던;;;;
집사람이 과거에 고양이 기르다 털 날리는거에 고통을 겪은 적이 있어서 극구 말린.. ㅠㅠ
여튼 오드아이 첨 보니 정말 신기하네요..
DeadEnd..!! 접속 : 4745 Lv. 53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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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네에도 사람이 키우다 버린것같은 하얀 고양이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