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연재 끝난 후라도 좀 챙겨서 봤던게 다음에서 강풀꺼...
그것도 순정만화 시리즈는 안보고 미심썰 시리즈만 몇개 본게 전부였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유머게시판 돌아다니다 보게 된 한 웹툰..
그 웹툰의 재미에 빠져서 매주 올라올때마다 챙겨봤던게 바로 '선천적 얼간이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다시 한번 소재에 감탄하고 내용에 감탄하고 진행에 감탄했던 웹툰이 '전자오락수호대'
알고보니 둘다 같은 작가님이시더군요.. 가스파드 작가님..
전에 무한도전에 나오신거 보니 미남이시던데... 이러다 팬 될듯....
얼른 부산에 피에르님이 운영하시는 카페도 가봐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