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에게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워낙 그 인간이 막장 인간인지라 신빙성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우리들보단 잘 알겠죠..?;;)
여자 생리 주기에 맞춰서 시작할때쯤, 그리고 끝날때쯤
뭔가 모를 오묘한.. 하지만 기분 나쁘진 않은 그런 느낌을 매번 받는데
그 느낌이 알고보니 성관계를 치르고 난 뒤 느끼는 오르가즘의 바로 그 느낌이다 하더군요....
여튼 그 오묘한 느낌이 뭔지 깨닫는 그 순간 그때부터
매번 그 느낌이 들때마다 엄청 땡긴답니다.. 예전엔 먼지 몰라서 그냥 지나간거고..
그 인간 말로는 반정도의 여자는 경험이 없어서 몰라서 성욕이 없는것처럼 보이는거고
반은 이미지 관계상 겉으로는 안 그런척 하는거라던...
이게 전 여친에게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나중에 겁대가리 상실 좀 했을때 집사람에게도 물어봤었는데 비슷한 대답을 듣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