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꿈에서 뭔가를 보거나 듣는다는건
살면서 그걸 한번은 겪어봤다는건데....
도무지 이 노래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대충 노래가 어떤 가사냐면...
여주인공이 명절 뭐 그런 이유로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가서
옛 고향 친구들과 올만에 술자리를 가지게 됐는데
분위기가 무르익을즘 어떤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와
예전에 내가 너 엄청 좋아했는데 너 그거 알았었냐 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가지만 정작 여자에겐
그때의 추억은 영영 잊고싶을 정도로 안좋았던 추억..
항상 감시당하고 스토킹 당했지만 그걸 좋게 포장할려는
그리고 그걸 단순 추억으로 받아들일려는 그 남자를 보며
여자는 뭔지 모를 배신감에....
.....대충 이런 분위기에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가사도 대충 저런 내용인데 "남잔 참 나쁘다.." 라는 초반부 가사가
유독 이상할만큼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더 듣고싶었는데.. 폰 알람덕분에 잠에서 깨서 ㅠㅠ
저런 노래 부른 가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