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도 모르게 깊은 사색?에 빠지는경우가 많네요.
뭐 생각은 단 하나뿐입니다.. "이렇게 살아도 될려나.."
요즘 이래저래 여러가지 트러블들도 많이 생기고 하다보니 예전보다 더 심해졌네요..
중고딩때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였는데 요즘은 하루에도 두세번은 이러고 있으니...
진짜 아는 동생 말대로 정신과 치료 한번 받아봐야 하나 싶습니다.
처남이 조현병인데 왠지 나도 시간이 지나면 정신병 걸릴려나 싶기도 하구요..
여튼 요즘 엄청 힘들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