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에 후딱 깔고 먼저 한판 해봤습니다.
접기 전에 그나마 가장 자주 했던게 도적이랑 드루였는데
도적은 도무지 감도 안잡히고 해서 드루로 시작!!
덱부터 새로 만들어야 하나.. 했지만 뭐 카드도 없겠다 이전에 쓰던거 그대로 스타트!
때마침 오늘 퀘스트가 대전에서 카드 30장 내는거길래 대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첫 상대는 마법사군요.
네.... 완전 발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보는 비밀도 많으니 대응도 안됨 ㅋㅋ
상대방은 뭔가 엄청 쌘 카드 팍팍 꺼내는데 전 민물악어 꺼내고 있으니 ㅋㅋ
하스스톤은 역시 경험이 중요한가봅니다..
저도 한때 딴거 다 포기하고 잠시 투기장만 즐겼던적이 있어서 투기장만 할까도 생각중이네요..
이전 글에 달린 댓글들 보고.. 우선 여관팩? 하나정돈 생각중이구요,
얼왕기?가 먼진 몰라도 그거 하면 전설 준다니깐.. 그거 먹고난 뒤에 어떤 직업으로 할지 결정해야겠네요!
ps.
아 그리고.. 재미볼 생각은 없습니다 ㅋㅋ 져도 상관없어요.
이기는게 목적이 아니라 플레이가 목적이라서 돈 왕창 쓸 생각은 없습니다
어차피 하스스톤은 운빨겜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