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땐 매일 적었던거 같은데 10일만에 글 쓰는건 아무도 모르겠지....;;)
하스스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안지른다 하다가 삘 받아서 5만원 지른건 일단 후회는 안해요 ㅋㅋ
덕분에 가루(!!) 모아서 지금 돌리는 덱 만들긴 했으니..
인벤에 덱 시뮬? 거기 보다가 딱 내가 할만한 드루덱이 있길래 했는데
첨엔 "...어? 이게 이겨..?!" 하면서 연승 파파팍 하더만
10월 들어오니 씨알도 안 먹히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겜은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도 여전히 덱 하나로 계속 밀고 나가긴 힘드네요 ㅠㅠ..
이젠 가루도 없어서 새로운 덱 파지도 못하고..쩝
전에 어떤분이 링크까지 친절하게 달아주신 냥꾼덱도 해볼랬는데
그건 아쉽게도 카라잔 카드가 포함되있길래 보류.. 이럴줄 알았음 5만원 안 지르고 카라잔 살껄 그랬나..
마비노기를 다시 시작해서 전에 하다 못했던 다크나이크 스토리를 이어서 진행하고 싶었는데
집사람도 시켜볼려고 게임 강의 + 기본적인 게이머의 마음가짐 ㅋㅋ 같은것들 교육시키다 얼마전에 시작
전에 하던건 접어두고 완전 뉴비의 길로 다시 시작해봤는데..
이 겜은 뉴비에겐 상당히 불친절하군요 ㅠㅠ.. 애초에 플레이오네 엔진 자체가 구렸으니..-_-;;
초보자의 눈으로 다시 보니 도저히 집사람 시킬 게임은 아니네요..
돌아온 밀레니안인가? 그거 퀘 하니 템 주길래 그냥 예전에 하던 골렘섭 케릭이 이전된 하프섭 케릭으로 플레이!
하지만 궁수는 희귀종이 되어있네요..-_-;; 난 궁수매니아였는데..
마도카? 그 카페 가서 길드도 알아봤더니 죄다 누적렙 몇천이상 ㅋㅋㅋㅋ.. 내 누렙은 250인가 그럴껀데.. ㅠㅠ..
당분간은 그냥 혼자 놀아야할듯...
다른 게임도 건들여보고 싶은데.. 할게 없네요.. ㅠㅠ
전에 허준 형님이 트위치에서 삼국지13pk 하는거 방송 봤는데 암 걸리면서도 뭔가 잼있을꺼 같던데
그거나 한번 사서 해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