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건이 있고 2주정도가 지났네요.
일단 지금은 어느정도 예전 분위기로 돌아온듯 합니다.
모든 사건이 다 해결된건 아니지만 일단 그나마 안보이는 구석으로 치워둔 상태라
어느정고 고민은 해결된듯 하네요.
전에 댓글로 도움주셨던 많은분들 말대로
햇볕 쬐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가끔 마이피 눈팅도 하고 폰으로 게임도 가끔 끄적이고 그러네요.
ps.
집사람이 마이피의 존재를 눈치채버렸습니다..-_-;
제가 우울할때마다 멍하니 마이피 눈팅만 하다보니 뭔지 궁금했나봐요.
회원가입도 하고 있길래 급히 최근글 2개 삭제해버림.. 혹시라도 보고 놀랄까봐
음..아내분께서 마이피의 존재를 눈치채셨다니........
당분간 마이피는 멀리...ㅋㅋㅋㅋㅋㅋ 아니면 같이 하세요~
조만간 마이피에 " 남편이 마이피를 하는거 같습니다" 라는 글이 올라올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