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관련 세번째 글이 되네요 ㅎㅎ.. 전에 후쿠오카 갈때도 글 엄청 썼었는데..
일단 계획은 어느정도 구상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스레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ㅠㅠ.. 집사람도 자카르타 반둥 지역에만 살다보니
발리는 첨이라 아는게 없다더군요..
그럼 간단하게 질문글 올립니다!
1. 울 부부는 휴양은 그닥 관심이 없습니닼ㅋ;; 둘다 활동적인걸 좋아하거든요!
쿠타지역과 스미냑지역.. 그리고 두사누아 지역의 차이점은 뭔가요?
쿠타 스미냑은 시내 도심가라 들었는데 두사누아쪽엔 도심가가 없나요?
2. 해양스포츠도 즐기고 싶은데 집사람이 놀이기구 울렁증이 있어서
아마 배 관련된것들은 (수상스키나 바나나보트같은 그런거) 전혀 못탈꺼 같습니다 ㅠㅠ
그나마 관심 가지는게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이 낫겠네요..) 인데...
포인트도 여러가지던데 초심자도 갈만하겠죠..? 특히 제가 물 공포증이라 수영은 전혀 못하는데 ㅠㅠ..
(물속에 들어가는건 크게 걱정은 없지만 제 몸 못 가눌까봐 걱정입니다..)
3. 보통 여행지 가면 맛집이나 놀곳도 다 알아보는데 맛집은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한번쯤 추천할만한곳들 있을까요?
4. 마지막으로.. 쿠타지역 밤문화가 아주 핫하다던데..
추천클럽이 한 4개인가? 있던데 다들 놀만한곳이겠죠..?
혹시 클럽 말고 분위기 좋은 바는 없을까요..?
어쩌다 알게된 포테이토 헤드? 거기가 좀 맘에 들어서.. 비슷한곳이 또 있나싶네요..
원래라면 제가 다 일일이 조사해야하는데
일 하면서 몰래몰래 몰컴으로 알아보다보니 정보력에 한계가 있네요 ㅠㅠ
자세한 답변은 아주아주 감사하지만 대충 상호나 위치 이정도만 알려주셔도
제가 알아서 쓱싹쓱싹 잘 찾아내겠습니다! 경험자 선배분들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ㅠ_ㅠ
2.다이빙 추천합니다 사누르쪽레 오여있는데 다이빙은 잠수라 몸 못사누는건 별 상관 없더군요
3.발리서 맛 없는 집은 없었는데 스미냑쪽 포테이토 헤드나 쿠테타라는 곳이 괜찮더군요 그런데 거긴 한국 레스토랑이랑 가격이 비슷합니다 발리 음식이 5천원 내외로 한끼 해결이 가능한걸 생각하면 많이 비쌉니다
4.스카이 가든이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