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짤때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4박6일 진짜 더럽게 짧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건 많지만 시간관계상 패스하는게 은근히 많네요 ㅠ_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최상의 계획을 짜야겠죠..
계속 머리 굴리다보니 어느정도 계획이 구상되어가네요.
1일차 - 호텔도착후 바로 취침 ㅠㅠ 자정 체크인인지라..
2일차 - 푹 쉬고 늦은 기상, 호텔 무료조식 먹고 풀빌라에서 놀다가 근처 짐바란 비치에서 놀기, 밤엔 클럽..?
3일차 - 씨워커 후 회크루즈, 저녁은 짐바란 씨푸드
4일차 - 우붓시장 및 근처 구경 + 나이트 사파리 구경
5일차 - 꾸따 및 스미냑 지역 쇼핑 + 마사지샵 방문 후 밤비행기 타고 복귀
일단 이렇게 하기로 집사람이랑 이야기 끝냈습니다...
이제 좀 더 세부일정 조율하면 모든게 끝이겠군요..
....근데 아직 여행 출발까지 3개월도 더 남았는데 너무 빨리 정한건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