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계획 일주일차정도인데..
다른건 대부분 완료됐지만 우붓지역은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이미 숙소는 짐바란 지역으로 잡아버린지라 우붓지역 관람은 하루 or 반나절 일정인데
남들은 우붓시장이 쇼핑하기도 좋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전통시장같아요.. ㅠㅠ
단순 그 자체만으로도 쇼핑할게 많다는건지.. 아님 제가 모르는 특별한 지역이 있는건지..
그리고 근처에 우붓시장, 우붓왕궁, 원숭이 숲 말고 다른 가볼만한데 있나요?
우붓 관련해서 검색해도 죄다 쇼핑 (사진은 그냥 전통시장 느낌이 전부), 맛집 (다 그집이 그집)...
검색만 하다보니 이젠 힘드네요 ㅠ_ㅠ;;
하루는 커녕 반나절 잡아도 집사람이 왠지 만족 못할꺼 같은 불안감......
언제 가실지는 모르지만 늦춰서 가시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