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디아3 12시즌 새로 시작했습니다 (이미 끝물이라지만.. ㅠㅠ)
뭐 대균 80이니 90이니 100이니 그런건 안따집니다.. 어차피 손이 굳어서 컨트롤 안되니깐요 ㅋㅋ;;
간간히 뜨는 원시 고대 맛이라도 보게 70단 솔플 될만한 그런
약간 펑펑 터지고 쏵쏵 빠르게 움직이고 막 그런걸 좋아하는 플레이타입이라 기존엔 다발악사 주로 했었는데
12시즌 할때도 또 악사하면 지겨울꺼 같아서 초반에 자주 하던 법사를 해봤는데
지금 한참 유행중인 불새별약 세팅은 영 손에 안맞네요..
그렇다고 예전에 자주 쓰던 탈라샤 해볼랬는데 애초에 탈라샤 사용중인 유저를 한번도 못 봄;;
다시 꽁서리나 워봉에폭처럼 펑펑터지는 법사나 좀 나왔으면 ㅠㅠ..
그래서 새로 부케 키워서 다시 할려고 생각중인데
지금 생각중인건 (먼 세팅인진 모르지만 번개 쫙쫙 하면서 엄청 잘 쓸던) 성기사랑
(예전에 친구가 잠시 보여준 엄청난 스피드에 감탄한) 치킨런 부두인데..
이거 2개 요즘도 쓸만할까요? 아님 또 다른 추천 케릭세팅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