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게임을 즐기면서 어느날 오락실에서 드럼매니아 라는 게임을 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국내에서 못 즐기는 버전을 간접체험이라도 해보고자 수록곡들을 듣다보니깐
평소같으면 절대로 들을일 없을꺼 같은 그런 좋은 일본곡들을 수도없이 알게됐네요
대표적으로 따지면
히스테릭 블루,
센티멘탈 버스
고고 7188
히토미 야이다
이 가수들을 알게된게 아직까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ㅋㅋ
가끔 우울하고 힘들때 저 가수들 노래를 듣고 있으면 예전 추억도 떠오르면서 갑자기 흥이 막 살아나네요 ㅎㅎ
나중에 일본 갈 일 있으면 저 가수들 앨범 사와서 들어보고 싶은데.. .과연 구할수는 있을련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