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게임 하나 진득하게 못하는 불감증때문에 왠만한건 1시간 연속도 잘 못하는데
이번 게임은 생각외로 짧고 굵게? 플레이 했네요.
저번에 유튜브로 단간론파1 플레이 영상 봤었는데
사실 약간 플레이 하는게 답답하기도 하고? ㅋㅋ 직접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단간론파2 구매해서 3일만에 33시간해서 엔딩 봤습니다.
중간쯤 좀 견디기 힘든 챕터가 있어서 휴식을 자주 했드만 플탐이 길어졌네요 ㅎㅎ
여튼 시나리오는 역시나 만족하는데.. 이거.. 이 시나리오 더 팔려면 애니까지 봐야하나 싶습니다;
상상초월의 졸작이라는 말이 있어서.. 고민되네요..... 구하기도 힘들꺼 같구요
최근에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고 잡생각도 많이지고 했는데
이렇게 올만에 좋아하는 장르게임 잡게 되서 몇일간은 좀 즐겁게 보낸듯 합니다.
또 다시 당분간 겜 안하고 멍때릴려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