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오픈채팅보단 그래도 나랑 관심사가 맞는 네이버 카페 검색해볼려고 했는데...........
와.. 이게..... 사람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딱 느낌이 오네요 ㅋㅋㅋㅋ
정말 검색할 단어가 없더군요-_-;;
대구 돌싱 이런건 너무 식상하고.. 그렇다고 사별 이런거 치기엔 너무 부정적 이미지만 받고 올꺼 같고;;
사실 제가 보드게임 엄청 좋아하는데.. 하필 댓글에 친목 없으면 혼자 놀고오는 대표적인게 보드게임이라 하고 ㅋㅋ
기타 배워보고 싶긴한데 진짜 한번도 잡아본적도 없어서 이건 보류
운동은.. 좋아하는데 사실 다음달부터 다시 일 다닐 예정이라 회사 상황 보고 가입할려고 보류
이러다 보니 정말 내가 지금껏 머하고 살아왔는질 모르겠네요 ㅠㅠ...
그냥 멍하게.. 사람들 만나면 술만 먹고.. 게임만하고.. 노가리만 까면서 그렇게 살아왔나 봅니다..
인터넷으로 사람 만날 생각 하지말고 그냥 학원을다녀
기타든 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