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히 더워서..? 는 아무래도 아닌거 같고
이젠 우울증 약을 먹어도 잠드는게 힘드네요ㅠㅠ
최근 몇일동안 계속 1~2시간 밖에 못자고 그 마저도 자다 깨다 반복인 선잠만 자고 있으니...
운동도 하고 있고 햇빛도 쬐고 있으니 그것도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결국 술인건가;
그래..! 어제는 말복이고 광복절이니 좋은날이니깐 마신거고! 오늘부터는 안 마셔보겠어..!
.....라고 안될꺼 같은 다짐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수면패턴을 해치기 때문에 결국은 숙면에 독이 됩니다.
절대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