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혼자 컴터 켜놓고 멍때리다가.. 올만에 예전에 썼던 마이피 글들이나 다시 한번 둘러보던중..
여친님에게 톡이 오네요.
괜히 궁금해서 혹시 블로그 같은거 하냐구.. 안한다길래
우리 사겼던날 그때 내가 하는 블로그 비스므리한곳에 글 올렸었는데 댓글 이만큼 달렸더라! 하고 스샷 보내줬다가..
갑자기 관심 가지길래 루리웹이라고는 말해줬는데... 설마 찾아오진 않겠죠..?
적당히 내사게 게시판으로 유도하긴 했는데.. 제 2의 지져스님같은 피해자(?)가 되긴 싫어요..!
... 혹시라도 올꺼 같으면 글들 다 지워버리거나 비공으로 돌려버려야지;
여긴 제 흑역사가 판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