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퇴근하거나 밤 늦게 집에 들어오면 항상 캔맥 한두캔은 마시고 잤었던거 같네요..
단순히 더워서 그런가.. 그것도 아닌거 같고..
잠을 못 자서 그런가.. 그러기엔 요즘은 그렇게 예전처럼 잠 설치진 않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가.. 얼마전 컴터하며 캔맥 마시다 마우스 키보드에 맥주 엎어서
키보드 고장날뻔해도 그냥 웃으며 넘겼는데;;
그냥 장마철 되고 비도오고 그러니 괜히 기분이 우울하고 그래서 마시는거 같네요
여자친구랑 데이트도 하고 그래도 아직 마음 한구석에 허한 감정은 사라지지 않나 봅니다.. ㅎㅎ
그래도 모든걸 다 이해해주고 응원해주는 여자친구가 너무 고맙네요